이탈리아 캠핑-TMB(Tour du Mont Blanc)트레킹③
정확히 5시 반이 되면 저절로 눈이 떠진다. 몸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게 어젯밤 기도가 통한 것 같아. 쇄골은 아직 많이 부어 있지만 통증은 훨씬 덜했다. 쥐가 난 스탠 씨의 발걸음도 이제 편해졌다. 맑은 공기를 쐬고 싶어서 밖으로 나왔다. 정확히 5시 반이 되면 저절로 눈이 떠진다. 몸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게 어젯밤 기도가 통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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