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공원 3 (2001) 다시는 티라노를 깔보지 마라

티라노사우루스의 저주가 적힌 영화라서 나도 단점 위주로 리뷰해볼게 티라노사우루스의 저주가 적힌 영화라서 나도 단점 위주로 리뷰해볼게

쥬라기공원3 Jurassic Park Ⅲ 감독 : 조정스톤 출연 : 샘 닐, 윌리엄 H. 메이시, 티어 레오니, 로라 던 외 감상 가능한 OTT : 넷플릭스, 웨이브 / (개별구매) 시리즈 온, 유튜브, 애플TV 쥬라기 공원 3 Jurassic Park Ⅲ 감독 : 조정스턴 출연 : 샘 닐, 윌리엄 H. 메이시, 티어 레오니, 로라 던 외 감상 가능한 OTT : 넷플릭스, 웨이브 / (개별구매) 시리즈 온, 유튜브, 애플TV

다시는 공룡들의 섬에 가지 않겠다고 결심한 앨런 그랜트 박사는 여러모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던 그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겠다는 커비 부부의 제안에 결국 이슬라 솔나 섬으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비행기 때문에 가볍게 구경만 하겠다던 부부는 약속을 어기고 착륙을 시도하지만, 알고 보니 관광이 아닌 이곳에서 8주 전 실종된 아들 에릭을 찾을 목적으로 이곳에 온 것이었다. 이들은 다행히 홀로 간신히 생존해 있던 에릭과 만나지만, 그 과정에서 포악한 육식공룡 스피노사우루스와 사악한 벨로시랩터들의 표적이 되고 만다. 역대최고 민폐부부단점Ⅰ 다시는 공룡들의 섬에 가지 않겠다고 결심한 앨런 그랜트 박사는 여러모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던 그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겠다는 커비 부부의 제안에 결국 이슬라 솔나 섬으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비행기 때문에 가볍게 구경만 하겠다던 부부는 약속을 어기고 착륙을 시도하지만, 알고 보니 관광이 아닌 이곳에서 8주 전 실종된 아들 에릭을 찾을 목적으로 이곳에 온 것이었다. 이들은 다행히 홀로 간신히 생존해 있던 에릭과 만나지만, 그 과정에서 포악한 육식공룡 스피노사우루스와 사악한 벨로시랩터들의 표적이 되고 만다. 역대최고 민폐부부단점Ⅰ

아들 에릭이 실종되면서 느낀 그 심정은 이해가 간다. 하지만 에릭이 실종된 곳은 다름 아닌 공룡들의 섬이고, 그곳은 사람의 목숨을 아무렇지 않게 앗아가는 막강한 포식자들로 가득한 곳이 아닌가. 그러면 상식이 있다면 그곳에 가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에 생각이 미칠 것이다. 결국 그랜트 박사가 거기서 죽든 말든 먼저 자신의 아이부터 살려보자는 것이 아닌가. 물론 그들 입장에서는 아이들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러고 보니 그랜트 박사도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자 가족이다. 무엇이든 도와줄 수 있는 부자 행세를 하며 거짓말까지 하며 타인을, 그것도 살아 돌아오면 기적적인 곳으로 끌어들인다. 내가 박사였다면 미국 땅을 밟자마자 고소했다. 아들 에릭이 실종되면서 느낀 그 심정은 이해가 간다. 하지만 에릭이 실종된 곳은 다름 아닌 공룡들의 섬이고, 그곳은 사람의 목숨을 아무렇지 않게 앗아가는 막강한 포식자들로 가득한 곳이 아닌가. 그러면 상식이 있다면 그곳에 가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에 생각이 미칠 것이다. 결국 그랜트 박사가 거기서 죽든 말든 먼저 자신의 아이부터 살려보자는 것이 아닌가. 물론 그들 입장에서는 아이들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러고 보니 그랜트 박사도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자 가족이다. 무엇이든 도와줄 수 있는 부자 행세를 하며 거짓말까지 하며 타인을, 그것도 살아 돌아오면 기적적인 곳으로 끌어들인다. 내가 박사였다면 미국 땅을 밟자마자 고소했다.

뭐 여기까지는 백번 양보하고 그렇게 되더라도 본격적인 실례되는 행위는 그것 때문이다.아니, 공룡의 서식지에 가면서 공룡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 없이 오면 어떻하지?소리를 키우면 공룡들에게 자신들을 미끼로 광고할 수밖에 없었다.그밖에 스피노 사우루스가 사고가 일어난 비행기에 갇힌 그들을 공격했을 때 갑자기 밖으로 뛰어나가서 그 놈을 더 흥분시키거나, 하필이면 랩터들의 알 쪽으로 걸어가서 일행 전원을 위험에 빠뜨리는 혹은 그랜트 박사의 제자인 빌리가 아들 에릭을 구하고 대신 희생했을 때도 나무라지 않거나 슬퍼하는 기색 없이 자신의 어린애만 갖고 달아나느라 바빴다 등 그야말로 역대급의 이기주의적인 스팸 부부나 다름없다.그러니까 공룡 밥이 되었다고 해도 전혀 아쉽지 않았을 것이다.녹색 창문에 “쥬라기 공원 3″을 검색하면, 베스트 일행 말이 대부분 이 부부에 대한 욕으로 가득 차 있지만 당연하다.이 인간들은 양심이라는 게 있으면 평생 박사와 빌리를 직접 연금을 지급해야 한다.틸라노의 퇴장 단점 Ⅱ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수많은 팬들이 <쥬라기 공원 3>에 분노하는 이유는 바로 시리즈 최고의 인기 공룡이자 상징이나 다름없는 티라노사우루스의 퇴장 때문이다. 티라노는 스피노사우루스라는 더 크고 더 강력한 공룡에게 왕좌를 안겼고, 3편에서는 초반에만 잠깐 등장해 다시는 얼굴을 보이지 않았는데, 이를 티라노사우루스에 대한 모욕으로 받아들인 팬들이 꽤 많았던 것 같다. 물론 장난으로 말만 그렇게 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고, 나도 그렇다. 하지만 어쨌든 하나의 시리즈의 아이콘인 공룡이 물러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씁쓸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티라노는 그 자체가 추억일 것이기 때문이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수많은 팬들이 <쥬라기 공원 3>에 분노하는 이유는 바로 시리즈 최고의 인기 공룡이자 상징이나 다름없는 티라노사우루스의 퇴장 때문이다. 티라노는 스피노사우루스라는 더 크고 더 강력한 공룡에게 왕좌를 안겼고, 3편에서는 초반에만 잠깐 등장해 다시는 얼굴을 보이지 않았는데, 이를 티라노사우루스에 대한 모욕으로 받아들인 팬들이 꽤 많았던 것 같다. 물론 장난으로 말만 그렇게 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고, 나도 그렇다. 하지만 어쨌든 하나의 시리즈의 아이콘인 공룡이 물러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씁쓸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티라노는 그 자체가 추억일 것이기 때문이다.

미안한데 둘 다 너무 못생겼어. 프테라노돈은 그렇다 치더라도 스피노는 말을 잇지 못할 정도다. 미안한데 둘 다 너무 못생겼어. 프테라노돈은 그렇다 치더라도 스피노는 말을 잇지 못할 정도다.

사실 제작진 입장에서도 고민이 많았을 것이다. 티라노사우루스는 1편과 2편의 주인공이고 비중이 엄청났기 때문에 3편에서도 그랬다면 너무 걱정했을 것이고, 그렇다고 퇴장시키면 전 세계 많은 팬들의 공분을 샀을 테니까. 결국 이들은 후자를 택했지만 역시 엄청난 원성을 사고 말았다. 그런데 달라진 주인공이 티라노 못지않은 존재감을 보여줬다면 이야기가 달라졌을지 모르지만, 스피노사우루스는 그만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당연히 이는 공룡의 문제라기보다는 사람의 문제다. 초반에 우리의 아이돌 티렉스(티라노사우루스의 약자이자 애칭)를 제압하고 박사 일행을 쫓아왔을 때는 위압감이 대단했는데, 그 뒤로 쏙 들어가 후반부에만 살짝 얼굴을 내밀고 그마저도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한 채 불명예스럽게 집으로 돌아간다. 팬 입장에서는 쟤 뭐해? 저런 애가 우리 티렉스를 쓰러뜨렸다고? 고 과소평가해도 소용이 없다. 그런데도 익룡 프테라노돈이 동쪽으로 휙 서쪽으로 나가 공룡의 명예를 지켜줬다는 것일까. 쥬라기 시리즈 중 익룡이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인 것이 바로 3편이다. 분명 날개 있는 아이들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액션도 그만큼 깔끔하고 다른 쥬라기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공룡 중 익룡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마 3편을 보고 꽤 만족했을 것이다. 순한맛 랩터 단점Ⅲ 사실 제작진 입장에서도 고민이 많았을 것이다. 티라노사우루스는 1편과 2편의 주인공이고 비중이 엄청났기 때문에 3편에서도 그랬다면 너무 걱정했을 것이고, 그렇다고 퇴장시키면 전 세계 많은 팬들의 공분을 샀을 테니까. 결국 이들은 후자를 택했지만 역시 엄청난 원성을 사고 말았다. 그런데 달라진 주인공이 티라노 못지않은 존재감을 보여줬다면 이야기가 달라졌을지 모르지만, 스피노사우루스는 그만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당연히 이는 공룡의 문제라기보다는 사람의 문제다. 초반에 우리의 아이돌 티렉스(티라노사우루스의 약자이자 애칭)를 제압하고 박사 일행을 쫓아왔을 때는 위압감이 대단했는데, 그 뒤로 쏙 들어가 후반부에만 살짝 얼굴을 내밀고 그마저도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한 채 불명예스럽게 집으로 돌아간다. 팬 입장에서는 쟤 뭐해? 저런 애가 우리 티렉스를 쓰러뜨렸다고? 고 과소평가해도 소용이 없다. 그런데도 익룡 프테라노돈이 동쪽으로 휙 서쪽으로 나가 공룡의 명예를 지켜줬다는 것일까. 쥬라기 시리즈 중 익룡이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인 것이 바로 3편이다. 분명 날개 있는 아이들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액션도 그만큼 깔끔하고 다른 쥬라기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공룡 중 익룡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마 3편을 보고 꽤 만족했을 것이다. 순한맛 랩터 단점Ⅲ

쥬라기 시리즈 최고의 악당 벨로시 랩터도 물론 3탄에 등장하지만, 그 명성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행보를 보여줬다. 물론 박제된 모형 행세를 하며 어리바리한 아줌마를 낚으려 했던 것이나 불쌍한 아저씨를 납치해 사람들을 유인하려 했던 것 등 이름값을 톡톡히 했지만 다른 시리즈에 비해 너무 나대는 것 같지는 않았다. 랩터들은 뭔가 사이코패스 같은 분위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저 포악하고 머리 쓰는 공룡 정도에 그쳤다고나 할까. 1편과 2편에서 보여준 사이코틱한 포식자다운 공포는 많이 옅어졌고, 티렉스 못지않게 벨로시랩터를 사랑하는 나는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았다. 쥬라기 시리즈 최고의 악당 벨로시 랩터도 물론 3탄에 등장하지만, 그 명성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행보를 보여줬다. 물론 박제된 모형 행세를 하며 어리바리한 아줌마를 낚으려 했던 것이나 불쌍한 아저씨를 납치해 사람들을 유인하려 했던 것 등 이름값을 톡톡히 했지만 다른 시리즈에 비해 너무 나대는 것 같지는 않았다. 랩터들은 뭔가 사이코패스 같은 분위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저 포악하고 머리 쓰는 공룡 정도에 그쳤다고나 할까. 1편과 2편에서 보여준 사이코틱한 포식자다운 공포는 많이 옅어졌고, 티렉스 못지않게 벨로시랩터를 사랑하는 나는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았다.

다른 공룡을 날리려고 분량을 좀 줄인 게 아닐까 싶은데, 그치고는 뉴비의 활약이 너무 저조하다. 쥬라기 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한 케라토사우루스는 피 같은 무서운 피부색과 절대 지탱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드는 위협적인 뿔을 가진 매우 인상적인 비주얼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바라보기만 하면 달려가고 만다. 심지어 자신보다 더 큰 공룡의 배변을 보고 도망치는 좀 명예롭지 못한 등장이었지만, 그렇게 나가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공룡이라 벨로시랩터의 비중을 줄일 거면 차라리 이 사람을 띄우는 게 나았을 것 같다. 쥬라기공원 시리즈는 뭐니뭐니 해도 육식공룡이 혀를 차야 제맛이지 않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세 개의 육식은 너무 얌전하다. 다른 공룡을 날리려고 분량을 좀 줄인 게 아닐까 싶은데, 그치고는 뉴비의 활약이 너무 저조하다. 쥬라기 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한 케라토사우루스는 피 같은 무서운 피부색과 절대 지탱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드는 위협적인 뿔을 가진 매우 인상적인 비주얼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바라보기만 하면 달려가고 만다. 심지어 자신보다 더 큰 공룡의 배변을 보고 도망치는 좀 명예롭지 못한 등장이었지만, 그렇게 나가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공룡이라 벨로시랩터의 비중을 줄일 거면 차라리 이 사람을 띄우는 게 나았을 것 같다. 쥬라기공원 시리즈는 뭐니뭐니 해도 육식공룡이 혀를 차야 제맛이지 않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세 개의 육식은 너무 얌전하다.

 

전반적으로 이도 저도 아닌, 밋밋하고 밋밋한 느낌이 드는 영화다. 사건이 터지면 적당히 쉬쉬되고 1편과 2편에 비해 스케일도 작은 데다 공룡이 주는 공포와 그로 인한 긴장감도 훨씬 덜하다. 초반에 스피노사우루스에게 주인공 일행이 쫓기는 장면만큼은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그 외에는 그렇지, 프테라노돈들이 습격하는 장면 외에는 특별히 이 영화만의 특색이라는 것은 없다. IMDB에서 현재 5.9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게 딱 맞는 평점이라고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이도 저도 아닌, 밋밋하고 밋밋한 느낌이 드는 영화다. 사건이 터지면 적당히 쉬쉬되고 1편과 2편에 비해 스케일도 작은 데다 공룡이 주는 공포와 그로 인한 긴장감도 훨씬 덜하다. 초반에 스피노사우루스에게 주인공 일행이 쫓기는 장면만큼은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그 외에는 그렇지, 프테라노돈들이 습격하는 장면 외에는 특별히 이 영화만의 특색이라는 것은 없다. IMDB에서 현재 5.9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게 딱 맞는 평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볼 때마다 늘 한결같이 기대를 두고 있어서인지 의외로 재미있다. 보고 있으면 시간이 금방 흘러 가볍게 보기에는 정말 좋다. 잘 만들고 그렇지 않고를 떠나서 일단 공룡이 나오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먹고 들어가는 게 상당히 크다. 1회와 2회는 러닝타임도 짧지 않고 주제의식과 관련해 생각할 것이 많아 그냥 가볍게 보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3회는 러닝타임도 짧아 무심코 편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역대 쥬라기 시리즈 중 최고가 아닐까 싶다. 벨로시랩터가 아줌마를 낚아 킁킁! 하는 장면부터 스피노사우루스를 떼어놓은 줄 알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얘가 몸통 박치기를 하고 벽을 부수고 들어오는 장면까지 의외로 재미있는 부분도 많고 스토리가 부실한 대신 철저하게 액션/모험 장르적 재미를 부각시키고 있어서 그렇게 졸작은 아닌 것 같다. 어설프지만 레전드 중 레전드인 1편을 오마주한 것도 좋았다. 하지만 볼 때마다 늘 한결같이 기대를 두고 있어서인지 의외로 재미있다. 보고 있으면 시간이 금방 흘러 가볍게 보기에는 정말 좋다. 잘 만들고 그렇지 않고를 떠나서 일단 공룡이 나오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먹고 들어가는 게 상당히 크다. 1회와 2회는 러닝타임도 짧지 않고 주제의식과 관련해 생각할 것이 많아 그냥 가볍게 보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3회는 러닝타임도 짧아 무심코 편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역대 쥬라기 시리즈 중 최고가 아닐까 싶다. 벨로시랩터가 아줌마를 낚아 킁킁! 하는 장면부터 스피노사우루스를 떼어놓은 줄 알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얘가 몸통 박치기를 하고 벽을 부수고 들어오는 장면까지 의외로 재미있는 부분도 많고 스토리가 부실한 대신 철저하게 액션/모험 장르적 재미를 부각시키고 있어서 그렇게 졸작은 아닌 것 같다. 어설프지만 레전드 중 레전드인 1편을 오마주한 것도 좋았다.

공룡의 꽃은 역시 초식공룡이지. 특히 브라키오사우루스 공룡의 꽃은 역시 초식공룡이지. 특히 브라키오사우루스

C*소에서 귀여운 공룡 인형(브라키오사우루스를 모델로 한 것 같다)을 산 후 갑자기 공룡에 빠져 쥬라기 공원/월드 시리즈를 볼 계획을 세웠지만 워낙 애정이 많은 시리즈라 포스팅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것 같아 가장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3편으로 출발했다. 티렉스를 죽인 것에 대해 아직도 몇몇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것 같아 우스갯소리로 티렉스의 저주가 내린 영화라고 해도 별로 과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앨런 그랜트와 엘리 새틀러(비록 비중은 적지만)가 나오고 쥬라기 시리즈의 아이돌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등장하니 그것만으로도 용서할 수 있는 영화다:) 다음 타자는 그들이 극적인 재회를 하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으로 정했다. 앨런 엘리, 정말 사랑해 C*소에서 귀여운 공룡 인형(브라키오사우루스를 모델로 한 것 같다)을 산 후 갑자기 공룡에 빠져 쥬라기 공원/월드 시리즈를 볼 계획을 세웠지만, 워낙 애정이 많은 시리즈라 포스팅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것 같아 가장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3편으로 시작했다. 티렉스를 죽인 것에 대해 아직도 몇몇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것 같아 우스갯소리로 티렉스의 저주가 내린 영화라고 해도 별로 과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앨런 그랜트와 엘리 새틀러(비록 비중은 적지만)가 나오고 쥬라기 시리즈의 아이돌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등장하니 그것만으로도 용서할 수 있는 영화다:) 다음 타자는 그들이 극적인 재회를 하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으로 정했다. 앨런 엘리(アラン·、エリー·本当に), 정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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