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노래!’…프랑스 샹송가수 프랑수아즈 알디 별세

아 이 노래! 프랑스 샹송 가수 프랑수아즈 알디의 사망 소식, 고 프랑스 샹송 가수 프랑수아즈 알디. 사진|AFP연합뉴스 프랑스를 대표하는 샹송 가수 겸 패션 아이콘 프랑수아즈 알디가 암 투병 끝에 8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11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알디의 아들인 가수 겸 기타리스트 토마 듀트롱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의 사망을 발표했다. 프랑스 언론도··· 출처 매일경제아 이 노래! 프랑스 샹송 가수 프랑수아즈 알디의 사망 소식, 고 프랑스 샹송 가수 프랑수아즈 알디. 사진|AFP연합뉴스 프랑스를 대표하는 샹송 가수 겸 패션 아이콘 프랑수아즈 알디가 암 투병 끝에 8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11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알디의 아들인 가수 겸 기타리스트 토마 듀트롱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의 사망을 발표했다. 프랑스 언론도··· 출처 매일경제한국인에게도 익숙한 샹송의 여왕 프랑스 와즈 알디 프란코이즈 하디 한국 CF에 많이 쓰인 샹송을 들으면 대부분 프랑스 와즈 알디의 곡이다. 파리대에 들어가 역사, 독일어, 정치학 등을 전공하며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그는 대학 입학 선물로 받은 기타가 인연이 돼 싱어송라이터의 길에 입문하게 된다. 1962년 데뷔 앨범이 ACC 디스크 대상을 받으면서 혜성처럼 나타난 그는 재즈와 팝을 감미롭게 조화시킨 샹송들로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가수. 대표곡은 ‘Le premier bonheur du jour’, ‘Comment te dire adieu’ ‘ ‘L’amour s’en v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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