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온라인 비극: <소셜포비아> 변요한, 이주승, 류준열, 하윤경

#사회 포비아#홍·속지에#변·요한#이·쥬승#류·준 욜#하·윤경#소셜 포비아 결말 류·준 욜의 소름 끼치는 극사실 회화 BJ연기가 인상적인 영화,<소셜 포비아>을 보았다.잠시 여러가지로 시끄러웠던 2015년 영화답게 굉장히 핫 이슈가 다 들어가더라.감독은 이 영화 이후는 “피의 연대기”,”디바”의 제작에 참여한 것 이외에는 특별히 아무것도 없었다?영화는 온라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이버 부 링과 남녀 갈등, 그리고 그 안에 갇히고 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메시지는 나름대로 뚜렷하지 않나!!!개인적으로 나는 결말이 좀 아쉽지만.오늘은<소셜 포비아>의 리뷰.*<소셜 포비아>스포일러 및 결말부

영화”소셜·포비아”은 노량진에서 경찰의 준비를 하지 변·요한 역)부터 시작된다.탈주한 군인이 자살로 인생을 마치고 온라인 세계가 뜨거운 이때”레나”(하·윤경 역)이란 이름을 가진 한 트위터리안이 군인의 자살을 잘 죽었다든가, 군 발리 뭐가 걸리니 하는 강한 어조의 말에서 트윗을 날려주목을 받게 된다.그 트윗에 버튼이 밀렸을 남자들이 “레나”의 신상을 털어놓으며 사이버 부 링을 시작하는데 그 중에는 지은이의 친구 영민(이·쥬승 역)도 있다.

그런데, 또 영민은 그 일을 자기 혼자 하면 되는데 굳이 지은이를 꾸짖어 함께 사이버 브ー링그시킨다.물론 지은이도 잠시 주저하는 척하지만 그 일에 참여한다.(그들이 경찰 준비생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 한다.)아, 이런 일이 벌어지면 또 돈을 벌어 살지 제작자들이 가만있지 못하다.BJ양이고 류· 준 지중열 역)는 레나의 신상을 방송을 통해서 공개하고 인터넷 카페 모임까지 열고 일베츄은로 묘사되는 남성들은 거기에 모여서 레나, 민·하영의 집을 방문할 계획을 세우다.

모두 레나의 아파트에 고고.문이 열리고 있는 레나의 집.BJ양게는 이 모든 것을 방송으로 중계 중. 그런데 이 무슨 소리인가.레나의 집안 베란다에서 목을 매 자살한 레나를 발견하는 남자들.그들은 모두 공황에 빠지고 자신들이 남긴 트윗을 끄고 전력을 다하면 BJ양 소개가 생중계했기 때문에 모두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된다.조사를 받으며 진정한 형사에게 “너는 이제 경찰이 되기에는 부족한 “이라는 얘기를 들지 은.– 빨간 선은 남지 않아도 면접에서 광탈 것이라는 형사의 말에 더 미칠 것 같은데.

설상가상으로 BJ 양계방송에서 얼굴이 비친 지은의 신상이 살인범으로 날뛰고 있는 상황. 지은은 이 모든 상황이 힘들 뿐이고 영민은 레나가 자살이 아닌 타살 같다고 무리를 하기 시작한다. 타살이라면 살인범만 잡으면 우리가 안 죽였어”라는 기적의 논리를… 그런데 또 그때 다 같이 그 정모에게 갔던 사람들 중 한 명만이 “그건 개 울음소리인 거 아시죠?”라는 말을 남긴 채 이탈하고 나머지 놈들은 레나의 살인범을 찾기 위해 쓸데없는 짓을 시작한다.

레나는 이전에도 온라인상에서는 강간범과 같은 사람들의 신상을 털어놓고 처단하기도 했다 네무도.그에게 원한을 가진 다른 사람들을 살인범이라고 생각하지 응. 영민, BJ양게.양게는 이 모든 상황을 방송으로 중계하고 영민은 “민, 하영(레나)죽음의 진실을 밝히는 모임”는 카페를 개설하기까지 해.레나에게 속은 놈, 카페에서 자신이 목격했다고 넘, 여러 사람들 다 털어서도 안 나오살인범.그런 가운데 레나의 공습을 받은 놈에게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된다 지은이 용민.레나의 트위터는 과거에 레나에 밟혔다”도드 리”란 녀석이 해킹하고 그 트윗도 모두 그 놈이 쓴 것이라고.Twitter에서 유행하는 세로 드립을 통해서 그런 사실이 이미 한개 만개 확산되고 있었다는…이래봬도

지은은 지금 더욱 더 이 일이 피곤해서만 느껴지지만 영민은 어쩐지 살인범을 찾기에 끝까지 몰두한다.그 사이에서 갈등을 빚기도 한다 두 사람.카페에 글을 남긴 카론이라는 사람의 사진을 찾아다니며 한 대학까지 오게 되는 두 사람은 거기서 민·하영의 같은 과 사람들을 만나고, 그녀가 타인은 일갈을 가하는 사람이었지만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미숙했다는 사실, 그리고 대학 교수와의 마찰이 있어서 학교에서 사라졌다는 사실 학교를 떠날 때에 대학 교수 관련의 대자보를 붙였다는 사실 등을 알게 된다.지은은 더욱 이런 세계, 이런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영민은 “온라인으로 실제로는 다른 사람들도 있다.”과 지은에게 말했다.

레나의 대학까지 가서 집으로 돌아온 지은이는 그곳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BJ그 게로 만난다.그리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지은이.”도 도리”이 영민이라는 사실!레나에게 들킨 뒤 이름까지 바꾸고 새로운 인생을 보내던 영민.이제 지은은 영민을 믿을 수 없어 한발로 달리고 영민의 곳에 가지만 영민은 당당하다.”저놈들의 말을 믿어?나를 믿고.내가 죽이지 않았다.”우리 빨리 살인범을 다시 찾아야 한다.”여전히 살인범을 찾기에만 골몰하는 영민에 지은은 말한다.”너, 나에게 죄송하다는 말부터말해야 하는 거 아냐?”

이제 영화의 마지막.BJ양게는 카페 채팅을 이용하고 영민을 개처럼 휩쓸며 그것도 모자라는 레나를 찾아간 것처럼 매우 도리를 찾아가는 모습을 방송으로 내보낸다.같은 시각, 지은에게 전화를 걸어 미안하데 용민.그리고 레나처럼 목을 메고 자살하려 하지만 죽기 직전 BJ양게 남자들이 찾아와서 그 모습까지 모두 방송에 나온다.나이프로 끈을 잘라내고 영민을 비웃는 남자들.칼을 들고 설치 용민.그리고 지은이가 나타나고 모든 상황을 정리하고 영민은 다시 사라진다.”이 사건은 곧 여성 아이돌의 스캔들로 묻혔다.그리고 인터넷에는 아직 레나의 살인범을 쫓는 사람들이 있다.”라는 내레이션을 마지막으로 영화”소셜·포비아”엔딩.

영화 소셜 포비아는 이런 얘기다. 마치 ‘타진요’를 떠올리기도 한다. 인터넷상에서 떠도는 수많은 말, 서로를 향해 겨누는 칼 같은 이야기, 그리고 그 속에서 누군가는 온라인상에서만 고개를 들고 죽게 되거나 실제로도 죽게 될 것이다. 이런 이야기는 영화가 나온 2015년뿐만 아니라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왜 사람들은 끝까지 가야 직성이 풀릴까? 가끔은 궁금할 때도 있어.

도중에 나오는 카론의 정체는 뭔가 도드 리인 영민이 레나의 트위터를 해킹해서 군인에 대한 악성 트윗을 남겼다고 하지만, 그럼 레나는 언제부터 자신의 트윗이 해킹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졸리니?””안 오니?”라고 하는 트윗은 어떻게 남겼는가…이래봬도생각이 제대로 회수되지 않고 솔직히 좀 그렇네… 그렇긴그리고 결말도 음… 그렇긴단편적이랄까?살인범이 없다는 것은 당연히 확실한 것이다(영화 마지막에 레나가 정말 자살했다는 영상을 영민이 확인한)자신의 신뢰가 무너져서 갑자기 레나와 같은 방식으로 자살하려 한다는 것은 좀 분명했던 것 아닌가 싶다.

영민과 지은을 경찰 준비생으로 설정한 것은 나름대로 재미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한다.솔직히 지은이도 영민이 부추겼지만 할 일은 전부 해서… 그렇긴함께 어울리는 선배들은 그런 일을 안 했잖아.온라인에서 벌어지는 참극을 나름대로 리얼하게 담은 듯 꽤 흥미로웠다.왜 유명한 영화인지 알 것 같애~변·요한이 의외로 연기를 다양하게 할 것 같다.너무 자신의 색채가 강한 것 같은데, 의외로 캐릭터를 많이 기른다.

홍석재 소셜포비아 감독 출연 변요한 이주승 류준열 하윤경 유태현 박근록 오희준 임지호 김영준 정재우 개봉 2015.03.12.

홍석재 소셜포비아 감독 출연 변요한 이주승 류준열 하윤경 유태현 박근록 오희준 임지호 김영준 정재우 개봉 2015.03.12.

홍석재 소셜포비아 감독 출연 변요한 이주승 류준열 하윤경 유태현 박근록 오희준 임지호 김영준 정재우 개봉 2015.03.12.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