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일상 #32] 일본, 도쿄서 월세방 구하기 – 개인적인 팁정리
있으면 좋겠지만 타협 가능한 조건 1. 욕실과 화장실 분리형 (나는 한국인이라 욕실/화장실이 함께 있는 것에 익숙해져 불편함이 없음) 2. 빨래를 널 수 있는 베란다(1K나 원룸에 넓은 베란다가 딸려 있는 방은 드물다) 3. 완전 남향 (적당히 양지바르면 OK) 4. 엘리베이터 (계단을 조금 올렸다 내렸다 하는건 상관없음) 5. 건물내 쓰레기장 상비(요일에 맞춰 쓰레기를 버려야 하는 것은 조금 귀찮지만 크게 상관없음) 6. 택배박스7. 옷장
포털사이트에서 원하는 지역 또는 역명과 임대(임대)를 함께 검색하면 부동산 사이트가 수없이 나오는데, 그 중 본인이 검색하기 쉬운 사이트를 2~4개 고른다.부동산이나 사이트에 따라 같은 집이라도 게재된 사진이나 최신 정보가 반영되는 속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비교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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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검색했더니 4건이 나왔다.조건을 더 여유를 가지고 더 많은 선택 사항이 되면 그 안에 더 좋은 집이 있지 않나 싶은데, 나의 경험상, 제가 양보할 수 없는 조건이 있을 경우, 결국 그것에 의해서 탈락시키게 되니까 처음부터 양보할 수 없는 조건을 꼭 정해서 선택 사항을 좁히기가 좋겠어.여기부터는 하나씩 클릭하고 건물 내부의 사진과 위치, 보증금(보증금/사례금), 관리비 등의 상세 조건을 자세히 확인한다.이때 마음 내키는 집을 발견하면 건물을 게재한 부동산에게 접촉하는 형식이지만 부동산에 당장에 문의하기 전에 같은 집을 낸 다른 부동산이 없는지 찾아보자.다른 사이트에 동일 조건으로 검색하고 어떤 부동산이 같은 집을 냈는지 체크 해도 좋고 같은 사이트 내에서도 동일 건물에 대해서 여러 부동산으로 게재했다면 잘 조사한다.프로모션 중이어서 중개료를 절반으로 주거나 부동산에 의해서 조건이 조금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부동산에 문의 때는 이 집이 보고 싶고, 이미 이 집이 나갔다면 다른 집은 볼 생각이 없다고 전한다.아니면 조건에 맞는 다른 집을 소개한다는 가능성이 높지만 비슷한 집을 소개 받는 것도, 부동산 직원과 직접 보러 가는 것도 좋지만 사실 인터넷에서 검색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시간 소모라고 생각한다.실린 사진만으로도 얼마나 낡은 시설인지, 예쁜 것인지는 알 수 있기 때문이다.사람의 육감이라는 것은 이럴 때 잘 작동하는 것 같다.제 경우는 매번 이런 식으로 원하는 집을 찾고 바로 계약할 수 있었다.물론 순수하게 제 주관적인 의견으로 이 방법이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의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글을 남기고 본다:)정말 작은 공간이지만 애정이 가집에 산다는 것은 행복한 것이다.근데 일본 집은 정말로 작은 없습니까과거에 살던 원룸에서의 어느 휴일과거에 살던 원룸에서의 어느 휴일